타로카드 마이너 5번 완드카드 해석

5명의 아이들이 막대기를 들고 싸우고 있습니다.

흙밭 위에서, 그 이외에 다른 사물은 없습니다.

다섯 명의 아이들 복장이 다릅니다.

들고 있는 막대기 완드는 그들 몸보다 큽니다.

 

나무에 붙어 있는 새순이 떨어지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위험해 보이지만, 누구도 다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동네 뒷산에서 하던 병정놀이일까요?

막대기로 누가 누가 크나 재보기라도 하나요

 

완드카드 5번의 의미와 상징

 

1. 경쟁 : 우리는 태어나기 위한 순간부터 경쟁의 대상입니다.

수많은 정자중에 딱하나의 정자만이 수정이 됩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집 밖을 나와 세상에 맞서게 되는 순간부터

학창 시절의 학업도 결국 경쟁의 과정입니다.

자기 자신과의 경쟁도 있고, 남과의 경쟁도 있습니다.

경쟁은 결국 우위에 서고자 하는 데에 있습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서로 싸우기도하고 협력하기도 합니다.

이긴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혼자만의 승리는 남은 게 없습니다.

승자는 패자를 감싸 안아야 합니다.

우리는 뒤로 가는 인생이 아닌 앞으롤 가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진 자가 베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배움이란 학문만을 배움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차고 영혼이 차는 타로공부되시길 바랍니다.